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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쑥쑥 동물 무지개 손도장놀이 저희집 아이랑은 잘 안맞은거 같아요. 두돌 지나고 구입했어요. 처음에 제가 아이 손 잡고 찍어서 보여줬는데 반응이 그냥그냥 하길래 넣어뒀다가 두돌반쯤 다시 꺼내줬어요. 모양대로 찍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책에 하기를 바랐는데, 책이 아닌 다른 곳을 더 좋아하고요. 색도 다 섞어놔서...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만들어놨어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손도장을 콩콩 찍어 동물 그림 완성! 누구나 할 수 있는 엄마표 창의력 미술 놀이알록달록 일곱 가지 색깔 스탬프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자, 미술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색깔 스탬프에서 색깔을 골라 손가락을 꾸욱 누른 다음, 책에 나온 설명을 따라 찍어 보아요. 토끼, 물고기, 병아리, 무당벌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60여 가지를 만..
가까이 이효리는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아무리 봐도 이쁜 얼굴도 그렇고,타고난 유머감각도 그렇고마음도 참 이쁜 것 같다.그래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사실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 ㅎㅎ) 요즘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효리의 민박" 프로그램 때문인지우연하게 얼마 전에 이효리가 책을 냈다는 것을 알게 됐다.사진도 이쁘고, 내용도 이쁠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오늘 도서관에 희망도서 받으러 간 김에 같이 빌려왔다.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한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정말 기대처럼 이쁘고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어려서부터 어떻게 동물하고 인연을 맺게 됐는지가수가 된 이후로의 삶이 어떠했는지봉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요즈음(벌써 꽤 지난 일이지만)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5년..
캐나다에서 보물찾기 주인공 토리는 유학 중인 사촌 형을 만나러 캐나다에 왔다가, 태국에서 만난 카트린느의 제안으로 16세기에 캐나다를 탐험한 프랑스 자크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자칭 보물 탐정이라며 떠벌리는 카트린느에게 끌려다니느라 고생하고, 오랜만에 나타난 봉팔이 일당의 훼방 때문에 이번에도 보물찾기의 길은 순탄하지 않아 보인다. 과연 토리는 무사히 자크 카르티에 선장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국토의 전체 면적이 남한의 101배에 달하며, 수많은 강과 호수, 높고 험준한 산맥과 넓은 평야, 툰드라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하지만 넓은 땅에 비해 인구는 매우 적다. 약 3천 2백만 명의 전체 인구 중 많은 수가 남동쪽 도시에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