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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수첩 국가별로, 종류별로 나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알기 쉽니다.커피의 경우, 세계 지도 위에 커피 생산국가 위치와 지역을 표시하시고, 그에 대한 설명이 어디에 있는지표시하셔서 찾아 읽기 편하게, 각 커피별로 로스팅 순서와 방식, 커피 단면도, ~ 아주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이 책만 봐도 커피에 대한 지식을 모두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차의 경우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세계 지도 위에 생산국가와 해당 국가의 지역을 표시하고, 어느 쪽을 보면 되는지, 해당 쪽에 들어가보면 그에 따른 자세한 정보와 설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의 경우에는 국가별 지도 위에, 어느 지역에서 어떤 차가 생산되는지 표시하시고,그에 따른 자세한 정보와 설명이 담겨져 있어, 이 책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뜬금없이 엄마, 버스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TV는.... 컴퓨터는...책은...아파트는..... 자동차는...하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지만 옛날에는 뭐가 그렇게 궁금한 것이 많은지 대답하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는 책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무엇이든 처음 이 있었기에 그것을 시작으로 발전하는데 예전엔 없었던 것들이 생겨나면서 우리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 언제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 알려주는데 평소 책을 가까이하는 장이를 친구들은 척척박사라고 부르는데 어느 날 장이의 방에 이상한 바람 ..
내 아이 사진 정리법 두 아이의 터울이 좀 많은 편인지라 큰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는 필카였던 반면 작은 아이는 디카 세대다. 그런 탓인지 큰 아이는 디카가 나오기 전까지 어마어마한 사진양을 자랑하는데, 유치원 앨범 2권을 포함해 총 11권의 앨범을 가지고 있다. 반면 디카 세대인 작은 아이는 13년 동안의 사진이 앨범 1권을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 물론 디카가 보편화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아지면서 매 순간순간을 찍은 수많은 사진들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큰 아이는 가끔씩 앨범을 꺼내어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며 그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지만, 작은 아이는 사진이 얼마 없는 자신의 앨범이 영 못마땅한지 그럴때마다 연신 투덜댄다. 컴퓨터에 정말 많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고 달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