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뿔뿔뿔뿔 1 표지의 그림과 소개글, 그리고 부록, 일러스트첩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에 대한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묵직한데다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소재들이 하나같이 가벼운건 아니라서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가벼운 주제는 아니라서 아쉽기도 한데 그림은 너무 취향에 스토리는 현대의 모습같아서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여긴 뭐하는 곳이야…? 여리고 낯을 가리는 오후는 어렵사리 취직이 된다. 첫 출근 날, 발령 받은 부서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낀다. 마치 숲속에 온 듯 사무실 군데군데 커다란 나무와 풀숲이 우거져 있는 모습에 의아한 오후. 그 앞에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양복돌 대리가 나타난다. 양복돌 대리를 본 오후는 깜짝 놀라는데! 양복돌 대리는 오.. 아프리카 초콜릿 먼저 책을 접하게된 계기가 육아 잡지에 책 소개 해주는페이지에서 이 책을 보게 됬어요 전통적인 유화 기법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창작 동화라고 해서장바구니에 일순위로 담아 놓았어요 저는 아이 그림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교훈과 생각을 할수 있는 그림책을 좋아하고 선호해요 아프리카 초콜릿은 재밌는 동물의 표정과 생김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으로 우리아이가 자주 꺼내오는 책이 되었어요 한두번만 읽는 책이 아니라더 커서 읽으면 또 다른 생각과 교훈을 얻을수 있는 그림책이 될거 같아서 아주 만족해요3살인 저희 아이는 책에 나온 초콜릿에 특히나 관심을 많이 가지지만 책을 읽어주는 동안에 몰래 손에 들고 있던 사은품으로 받은 초콜릿 하나 주면 동물들하고 똑같다며 너무 좋아한답니다~아프리카 초원과 동물들의 ..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07권 책이 한동안 안나와서 이제는 발매를 중지했나 싶어서 잊고 지낸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07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뭐 발매일은 한참 지났지만 잊고 지낸 책이라서 늦게나마 책을 구매해서한번에 다 읽어보았습니다.애니메이션 나올 때는 빨리도 나오는데 이제는 너무 느리게 나오네요.내용이야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라던지 신년, 연말너무 흔한 전개라서 그나마 아직 웃기기는 하니까 의무감으로 보았습니다.요코데라 요우토는 머릿속이 번뇌로 범벅인 고교 2년생. 아무런 생각 없이 「웃지 않는 고양이상」에 빌었더니, 마음으로 생각한 것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줄줄 흘러나오게 되었다! 산뜻한 변태X냉담한 소녀의 갈팡질팡 청춘 러브코미디! [하루10분영어회화] consumer,vitreous,paragra.. 이전 1 2 3 4 5 6 7 8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