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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87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진실은 언제나 하나"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코난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대사다.코난의 만화를 예전이랑 비교해보면 그림체도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고 사건의 잔혹성도 많이 줄었다.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지 몰라도 달리말하면 전세대를 아우르는 국민만화가 되었다는 점이다. 87권은 신이치와 란의 어린시절이 나온다. 그때도 성격은 지금과 별 반 다름이 없다.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란이 늘어놓기 시작한 이야기는베이카 어린이집에서 신이치를 처음 만난 에피소드!하지만 그것은 란과 신이치, 두 사람의 관점에서 전혀 다른 색채를 띠는 추억이었다…!‘카와나카지마 살인사건’의 해결편, ‘블로그 탤런트 살인사건’등도 수록!
오시리스의 눈 오시리스의 눈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지음 엘릭시르 시대 배경이 1900년대 초반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의 시각으로 볼 때는 답답한 일이다. 현대 법의학 미스터리의 토대를 세운 인물이 바로 이 소설의 저자인리처드 오스틴 프리먼(Richard Austin Freeman, 1862~1943)이라고 하며 이 소설은 작가의 최고 대표작으로, 하드보일드의 거장 레이먼드 챈들러, 밀실 수수께끼의 대가 존 딕슨 카, 미학 탐정 파일로 밴스로 대표되는 작가이자 평론가인 밴 다인과 엘러리 퀸 등 세부 장르를 막론한 미스터리 거장들이 모두 최고로 꼽길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대표작인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과 『노래하는 백골』도 찾아 읽어봐야겠다.세계 최초의 법의학자 탐정인 존손다이크..
콘돌의 6일 얼마전부터 미드 condor를 보고 있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스릴이 넘치는 스토리에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을 찾게 됐다반갑게도 번역서가 그것도 전자책으로 미리 나와 있었다 얼른 구매해서 후딱 읽었다 분량이 짧은게 흠이라면 흠이다작가가 스물 네살에 썼다고 후기에 소개되어 있어 놀랐다 로버트 레드포드랑 페이 더너웨이가 주연한 영화도 있는데몹시 보고싶다 지금도 일어날법한 스파이 소설 강추한다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시드니 폴락 연출로세계적으로 알려진 첩보 영화 콘돌 의 원작소설 콘돌의 6일 은 스물네 살의 소설가 지망생 제임스 그레이디가 처음 출판사 문을 두드리며 세상에 나왔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출간되기도 전에 당대 최고의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시드니 폴락 연출의 영화 콘돌 로 만들어지면서 전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