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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7


- 헷갈려서 7권과 8권의 리뷰를 바꾸어 올림- 지금 내용은 8권 이야기...- 소향의 납치 (?)- 흑풍회 제5돌격대 (동규)의 등장 --> 천마신군 넷째제자 초운현의 지시를 따름- 한비광 단우헌을 통해 담화린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음- 초운현의 등장 --> 악한, 천하통일야욕- 초운현과 시휘의 만남 --> 시휘를 구하려다 초운현의 술수에 비현이 죽음 시휘 어릴때부터 비현을 짝사랑함- 초운현과 한비광의 만남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