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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코지


이 책을 구입할때 아이가 한참 콧구멍을 팔때였어요맨날 보면 코파고 있고코딱지를 먹고.. ㅠ.ㅠ그래서 그 버릇좀 고처보고자 구입했는데그닥 효과는 없었구요코딱지 파는건.. 시간이 가니 잠잠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ㅎ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는데..뚜뚱.. 마무리가.. ㅋㅋㅋ 2권 3권 사야 될것 같은데아이가 찾지 않아서 그냥... 이것만 읽고 말았어요..
내 콧구멍 안에 누군가 살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엉뚱 발랄 유쾌한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마치 보물을 캐듯 양쪽 콧구멍을 후비적거려서 코딱지를 파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조물조물 동그랗게 굴리면 공처럼 만들 수 있고, 벽에 찰싹 달라붙기도 하고, 심지어 맛을 보기까지!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친숙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이 있을까요? 어떤 부모님들은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비는 아이의 습관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합니다. 왜 자꾸 코를 후비느냐 아이에게 물으면 콧속이 간지럽다거나 갑갑해서, 혹은 그냥 심심해서 등 그 이유도 천차만별 다양합니다. 바로 여기서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발동합니다. 코딱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자꾸만 손가락을 부르는 것이라면? 이처럼 신선하고도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코딱지가 주인공으로, 코딱지가 콧구멍을 나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았습니다. 내 콧구멍 속에도 정말 코지와 같은 코딱지가 살고 있는지, 콧구멍 속에서 코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밖으로 나간 코지는 또 어떤 모험을 떠날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반전이 있는 결말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치프를 피하는 방법

삼수 끝에 바라 마지않던 의대에 합격한 두진.그곳에서 평생의 웬수, 차시현을 선배로 만나 버렸다.뭘 봐, 꺼져, 치워, 커피. 무슨 말이든 자동 반사.노예나 다름없었던 눈물겨운 과거가 부활했다.그런데 이 마왕, 어딘가 이상하다?“내가 널 오래도록 몰래 사랑하고 있었다고, 하두진.”놀리고, 괴롭히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두진을 굴려 온 시현이첫 만남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주를 짝사랑했다.여주와 남주는 초등학교 동창.남주가 초등 6년 내내 괴롭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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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외국 그림책을 연상하게 하는 .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따뜻해서 누구에게나 선물해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책벌레는 비록 다른 벌레친구들처럼 날지 못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아주 특별한 날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책을 통해 다른 벌레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책벌레처럼 많은 책을 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가고 싶다.우리 동네 도서관에 사는 아주 작은 책벌레의 특별한 날개 책 한 권이 나를 날게 해 주고, 여행하게 해 주며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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