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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다


초등학생 딸아이 둘을 두고 있는 엄마로써 우리 아이들도 조금 공부를 잘 해서 좋은 학교에 입학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그런데 그 공부를 잘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요즈음 초등학생들은 할것도 너무 많구요.딸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면서 그래 지금 보여지는것이 전부가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다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쳐 보려고 합니다.늦은 아이도 있고 조금 빠른 아이도 있겠죠.
내 인생을 바꾼 응원의 한마디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넌 꼭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자라서 크게 성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크게 성공하는 것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공한다는 것이 돈을 많이 벌거나 큰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큰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의 환경을 이겨 낼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이 책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과 흑인이라는 차별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소년은 5학년까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학교에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았고, 반에서 늘 꼴찌를 도맡아하던 소년이었습니다. 그 꼴찌 소년은 훗날 세계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는 최고의 소아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꿈꾸는 소년 벤 카슨
두 번째 이야기-꿈을 이루는 길은 책에 있었어요
세 번째 이야기-벤을 믿고 기다려 준 어머니
네 번째 이야기-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거예요
다섯 번째 이야기-세계 최초로 성공한 샴 쌍둥이 분리 수술
여섯 번째 이야기-불가능한 수술을 해 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벤
일곱 번째 이야기-내 시간과 지식을 다른 이들을 돕는 데 쓰고 싶어요
여덟 번째 이야기-벤의 성공 철학은 크게 생각하기 THINK BIG

옮긴이의 글